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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엠마뉴엘 (Tommy Emmanuel)(Tommy Emmanuel C.G.P.)호주의 어쿠스틱 재즈 기타리스트. 음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4살 때 처음으로 기타를 쳤으며 6살에 패밀리 밴드로 프로뮤지션 활동을 시작했다. 7살 때 쳇 엣킨스가 연주한 Windy & Warm을 듣고 기타에 대해 새로이 눈을 뜨게 된다. 15살에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에어 서플라이, 맨 앳 워크 등 호주의 여러 아티스트들의 녹음에 세션으로 참가하는 한편 CF음악 작곡가로 경력을 쌓는다. 20살이 됐을 때 이미 자국에서 일류 기타리스트로 불리던 그는 20대 중반 쳇 엣킨스와 처음으로 만나 재능을 인정받는다. 33살에 발표한 [Up From Down Under]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타리스트가 되었으며 폭넓은 음악성과 표현력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다. 1996년 쳇 엣킨스와 함께 작업한 [The Day Finger Pickers Took Over The World]로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기타의 신 쳇 엣킨스에게 Certified Guitar Player(C.G.P.;공인 기타 연주자)의 칭호를 받게 되어 이후 Tommy Emmanuel C.G.P.로 불리게 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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