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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다 에버링엄(Ananda Everingham)1982년 5월 31일생. 호주계, 라오스계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마스크를 가진 배우로 태국 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국 국민배우. 14살이란 어린 나이에 영화계에 뛰어든 그는 단숨에 스타로 급부상, 수많은 팬들을 확보했으며 특히 젊은 1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1998년 〈Anda and Fahsai〉로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고 국내에서도 유명한 공포영화 <셔터>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 밖에 2006년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Talk to Her〉 등으로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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