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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메시나(Chris Messina)노라 에프론의 <줄리 앤 줄리아>에서 에이미 아담스의 상대역으로 출연했고, 우디 알렌의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에서 레베카 홀, 페넬로페 크루즈와 함께 등장했다. 메시나가 감독, 각본으로 참여했던 첫 작업이자 자신이 까메오로 출연했던 [식스 핏 언더]는 큰 인기를 얻었다. <어웨이 위 고>의 존 크라신스키가 연출한 독립 영화 <섬뜩한 남자와의 짧은 인터뷰>, 폴 웨이랜드의 <남주기 아까운 그녀>, 다랜 그로드스키와 대니 제이콥의 <험볼트 카운티> 등에 출연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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