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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낸시 휴스턴 (Nancy Huston)

출생:1953년, 캐나다 캘거리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9년 6월 <[세트] 이등 시민 + 분노와 애정 - 전2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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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완전한 명작. 경이로움 자체다. 이 세상의 글을 읽을 줄 아는 모든 이가 이 책을 읽길 바란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독특하기 그지없는 이 책을 통해서 미셸 로스탱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내는 경지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다 자란 자식의 갑작스런 죽음이라는, 너무도 끔찍한 사건을 그는 더할 나위 없이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여섯 번 읽었고, 그때마다 어김없이 눈물을 흘렸다. 근데 정작 놀라운 것은, 그때마다 또한 내가 웃고 있더라는 사실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책장을 덮을 때마다 나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우리 영혼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랑의 신비를 이토록 절절히 실감케 해준 작가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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