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필요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식물들, 제대로 지키지 못해 생물 자원을 빼앗긴 과거, 지구 온난화 문제 등 식물과 인간, 지구의 공생이라는 깊이 있는 주제까지 다루고 있어, 독자들은 다양한 측면에서 식물의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고 사유하는 기회 또한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