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1위, OTT 통합 순위 1위에 등극하며 퓨전사극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드라마 「혼례대첩」이 포토에세이로 출간된다. 주연 배우 로운과 조이현이 데뷔 이후 최초로 도전한 돌싱 연기로 화제가 된 이 작품은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스럽고 능청스러운 배우들의 연기와 참신한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고 있다.
교육과 기술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보며 ‘왜’ 그리고 ‘어떻게’ 교육에 기술을 적용할지 설명한다. 교육에서 기술의 활용법과 운용 원칙, 필요한 역량 등을 다양한 사례 및 풍부한 통계 자료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스탠퍼드 최초 한국인 종신교수, 실리콘밸리 한국계 벤처들의 대부 등 국내외 대기업들의 경영 자문인 황승진의 첫 대중서다. 스탠퍼드와 실리콘밸리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경영이라는 세계’를 심도 있게 다룬다.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16권 『궁금해 거북이 궁금해』는 거북의 습성, 생태부터 가장 빠른 거북, 가장 납작한 거북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를 실감 나는 그림과 함께 엮은 논픽션 그림책이다.
저자가 20년 이상 의학계에 몸담으며 연구해 온 정수를 담은 책이다. 이후 2023년부터는 ‘너와 나의 은퇴학교’에 꾸준히 출연해 한 영상에만 53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누적 조회수가 1000만 뷰에 이를 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독자들의 열렬한 성화에 힘입어 6년 만에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배당수익률만을 강조하는 기존의 종목 리서치 시각에서 벗어나서 배당‘주식’의 관점에서 배당주 투자를 다루고 있다. 배당투자의 개념과 용어를 비롯하여 실제 배당투자 사례 등 배당주 투자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세세하게 알려 준다.
서양철학의 전통을 뿌리째 뒤흔들고, 20세기 이후의 사상적 흐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혁명적인 사상가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의 대표작이다. 기존의 엄정한 철학서와는 달리 문학적 설정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은둔자 차라투스트라가 10년 동안 산속에서 고행하며 얻은 깨달음을 전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프리랜서로서의 불규칙한 업무 시간과 수입 때문에 무엇보다 일과 쉼의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은 공백 작가는 더 잘 쉬는 사람이 되도록 안내해 주는 100개의 문장을 수집해 소개한다.
우리는 색에 둘러싸여 살아가지만, 어떻게 색을 인지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가깝고 먼 이야기, 색>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자. 색채 연구자 ‘한혜진’은 10년 동안 자신이 겪었던 풍부한 지식과 재미난 에피소드를 진솔하고 생생하게 책에 담았다.
정체 모를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 마흔과 중년을 위한 ‘심리 처방 에세이’이다. 대기업에서 현직 심리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실제로 상담한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마흔의 불안을 극복하고, 더 나은 마흔을 살아가는 법을 조언한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문호 셰익스피어. 풍부한 컬러사진 자료와 심도 깊은 해설을 수록한 셰익스피어 전집으로, 30년간 셰익스피어 연구를 한 신상웅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세계문학전집' 97권. 퓰리처상,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잃어버린 세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의 대표적 작가 헤밍웨이의 대표작을 모았다. 불굴의 인간 표상 '노인과 바다', 전쟁과 인간 그 부조리의 비극을 그린 '무기여 잘 있거라', 결코 닿을 수 없는 이상향 '킬리만자로의 눈', 잃어버린 세대의 슬픈 자화상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네 편이 수록되어 있다.
미네르바 3권. <가든파티>는 맨스필드의 모든 작품 중 가장 잘 정리된 구성을 보여준다. 소녀 로라의 심리의 그림자를 부각시켜 호화로운 가든파티와 가난한 한 남자의 죽음을 교묘한 구도로 대조시킨다.
고전으로 만나는 지혜롭고 당찬 여성들의 이야기 '미네르바' 시리즈 4권. 마리 퀴리는 자라면서 자기만의 규범을 만들어내어 그렇게 행동하고, 사랑하고, 자식을 교육하고, 자신의 영감을 현실로 승화하며 인생을 펼쳤다.
상드의 창작 활동은 크게 네 시기로 나뉜다. 그중 제3기는 어린 시절에 살던 노앙에 머물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소박하고 선량한 농민의 생활을 그린 전원소설 시기로서《사랑의 요정》과《양치기 처녀》 같은 명작이 발표되었다.
버지니아 울프의 장편 <댈러웨이 부인>은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하여 삶의 다채롭고 불가사의한 신비를 잘 드러낸 작품이다. 장편 <등대로> 또한 1920년대 영국의 대표적인 걸작소설 가운데 하나이다.
동서문화사가 고전 페미니즘 미네르바 시리즈를 새롭게 펴내면서 그 첫 번째 권으로 미국 소설가 메리 엘리너 윌킨스 프리먼의 단편집 《뉴잉글랜드 수녀》를 선보인다. 그간 국내에 프리먼의 몇몇 단편이 소개된 적은 있으나 이처럼 다양하고 많은 작품을 수록한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학 전공교재뿐만 아니라 산업현장과 연구소, 그리고 건설 및 엔지니어링사 등에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들을 엄선하여 수록한 교재다. 각 장마다 폐기물관리 및 처리기술 관련 기초이론을 구체적이면서도 상세히 다루었다.
심리학자 실반 톰킨스에 따르면 인간의 감정은 크게 9가지로 나뉜다. 유감이지만 그중 6가지는 마음을 뒤흔드는 ‘나쁜 감정’이다. 마음 약한 사람은 감정이 일으키는 작은 파도에도 쉽게 휩쓸린다.
대분류-기계, 중분류-기계조립.관리, 소분류-기계조립, 세분류-기계 소프트웨어 설계에 분류되어 있는 학습 모듈 10의 PLC 제어 기본 모듈 프로그램 개발과 학습 모듈 12의 PLC 제어 프로그램 테스트를 NCS의 학습체계에 맞춰 구성하여 NCS 적용 PLC 교육에 활용토록 집필하였다.
평균 나이 65세. 가난해서 혹은 예기치 못한 사정 때문에 학업을 중단해야 했던 할머니들의 유쾌 호쾌한 학교생활기를 그린 소설이다. 결핍과 열망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온 최하나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