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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토니 콜렛 (Toni Collette)

본명:Antonia Collette

성별:여성

국적:오세아니아 > 호주

출생:1972년, 뉴사우스웰즈 시드니 (전갈자리)

직업:배우

최근작
2023년 11월 <뮤리엘의 웨딩>

토니 콜렛(Toni Collette)

16살 때 학교를 그만두고 국립연기예술학교에 입학한 그녀는 1991년 〈 Spotswood〉라는 영화로 데뷔했다. 남자 같은 성격이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공장 여직원 웬디로 출연한 그녀는,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이 쏟아졌다.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는 토니가 직접 부른 세 곡의 노래가 포함돼 있기도 하다. 이 영화를 눈여겨 본 호건 감독은 그녀를 〈뮤리엘의 웨딩〉의 주인공으로 점찍었다고 훗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호건 감독은 토니 콜렛을 만나기 이전에 수십명의 여배우들에게 뮤리엘 역을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거의 모든 여배우들이 출연하지 않겠다고 거절하는 난처한 상황이었다. 7주간 체중을 무려 18kg이나 늘리는 노력 끝에 그 어떤 영화에서도 만나기 힘든 독특한 여성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뮤리엘의 웨딩〉으로 호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타는 등 일약 스타덤에 오를 기회를 잡았음에도, 토니는 바로 대중적인 스타의 길로 들어서지는 못했다. 다음 작품으로 선택한 〈 Lilian’s Story〉에서 아버지에 의해 정신병원에 갇혀 살아야 했던 릴리안이라는 여인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지만, 연기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 것에 그쳤을 뿐이다. 이어 자신의 첫 출연작 〈 Spotswood〉의 감독 마크 조페의 다음 영화 〈 Cosi〉에 출연하는데, 이번에는 뮤리엘과는 정반대의 조용하고 섬세하며 겸손한 성격의 줄리 역을 훌륭히 소화해낸다. 특히 이 영화 속에서 그녀가 부른 세 곡의 노래가 사운드트랙 앨범에 담겨져, 가창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1996년작 〈엠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그녀는, 같은 해 기네스 팰트로와 또 한번 〈 The Pallbearer〉에 출연했다. 다음해에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저예산 영화 〈 Clockwatchers〉에서 4명의 여주인공 중 한명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토드 헤인즈 감독의 〈벨벳 골드마인〉에서 주연급 배역을 맡았고, 이 영화의 눈부신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또다른 저예산 영화인 〈식스 센스〉에 출연, 영화의 히트로 크게 알려지게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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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10년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TV뮤지컬코미디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타라 시즌 1>
2009년 제61회 에미상 코미디-여우주연상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타라 시즌 1>
2007년 제13회 미국 배우 조합상 최고의 캐스팅상 <미스 리틀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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