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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리 타마호리 (Lee Tamahori)

본명:Lee Tamahori

국적: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출생:1950년 (황소자리)

최근작
2015년 9월 <[블루레이] 얼티밋 제임스 본드 컬렉션 : 초회 한정판 (24disc)>

리 타마호리(Lee Tamahori)

상업미술가 및 사진작가로 확약하다가 1970년대 후반에야 음향 담당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가 조감독의 자리를 맡게 된 건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의 일. 그동안 타마호리 감독은 각종 상을 수상한 상업광고와 다수의 TV시리즈를 만들며 연출실력을 쌓았다.

그의 첫번째 영화 데뷔작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전사의 후예〉. 몬트리올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4개 부문을 석권하고 1994년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까지 거머쥔 이 작품은 그 치열한 현실인식과 드라마틱한 스토리,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으로 전세계 영화팬을 열광시켰다. 백인이 지배하는 뉴질랜드 사회에서 비참한 하층민의 삶을 이어가는 마오리족 가정의 붕괴와 고통, 그 와중에 가족과 아이들을 지키려는 한 여성의 처절한 몸부림이 가슴 저릿한 감동을 전하는 작품.

〈전사의 후예〉의 엄청난 성공으로 리 타마호리는 헐리우드의 부름을 받게 된다. 그의 첫 진출작은 닉 놀테, 존 말코비치 주연의 〈머홀랜드 폴스〉. 의리와 배신, 음모와 정의가 혼재된 1950년대 LA를 무대로 삼고 서부극 영화의 스타일을 도입한 형사물이다. 이 작품으로 헐리우드 적응력을 인정받은 타마호리는 이어 액션 스릴러에 도전, 알렉 볼드윈과 안소니 홉킨스의 〈디 엣지〉를 선보였다.

전세계에 방송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HBO의 TV시리즈 〈소프라노스〉를 거쳐 다시 영화쪽으로 눈을 돌린 그는 〈키스 더 걸〉의 게리 플레더 대신 〈스파이더 게임〉의 연출을 맡게 된다. 심리전의 요소가 풍부한 이 작품을 섬세하고 꼼꼼한 구성으로 풀어내 미 박스오피스를 장기점령한 리 타마호리의 차기작은 〈Bond 20〉과 〈10th Victi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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