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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알랭 레네 (Alain Resnais)

본명:Alain Pierre Marie Jean Georges Resnais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22년, 브르타뉴 모르비앙 반 (쌍둥이자리)

사망:2014년

직업:영화감독

최근작
2022년 12월 <지난 해 마리앵바드에서>

알랭 레네(Alain Resnais)

14살부터 8mm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1943년 새로 설립된 영화학교 Institut des Hautes Etudes Cinematographie(IDEHC)에 입학했지만 1년 후 수업이 너무 이론적이라는 이유로 학교를 떠난다. 그러나 이때 만난 마르그리트 뒤라스, 알랭 로브 그리예와 같은 누보로망의 작가들과 장 카이롤과 같은 아방가르드 감독들과 주로 작업을 하며 단편영화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당시 프랑스는 누벨바그의 열기로 가득했지만 레네는 조금 멀리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갔다. 대부분의 누벨바그 감독들이 〈카이에 뒤 시네마〉를 중심으로 노선을 구축했다면 레네는 위에 언급한 작가들과 더불어 아네스 바르다, 크리스 마커 등과 함께 좌안파(Left Bank Group) 그룹을 이루었다. 이들은 정치적인 좌익의 입장에 서서 사회에 대한 좀 더 적극극적인 관심을 표명하였고, 모더니즘 작가군들과 긴밀한 연대를 형성하였다.

그의 영화 편력은 다큐멘터리에서 전위영화에 이르는 실험적인 양식을 보여준다. 들뢰즈는 전후의 새로운 영화, 새로운 이미지의 기능, 새로운 정치, 새로운 예술적 목적으로 다시 태어난 위대하고 특징적인 작품이야말로 레네의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의 혼합을 보여주는 레네의 영화는 일반 관객들에게는 너무 난해한 것이었다. 〈지난해 마리앙드 바에서〉(1961)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다분히 자기반영적이라고 할 수 잇는 의식의 과잉은 초점없는 카메라의 이동을 통해 이완된다. 레네가 표현하는 시간의 딜레마에는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에 대한 주도면밀한 관찰이 숨어있다. 이러한 경향은 그의 다른 작품들인 〈뮤리엘〉(1963), 〈전쟁이 끝나다〉(1966), 〈사랑해 사랑래〉(1968), 〈스타비스키〉(1974), 〈신의 섭리〉(1977), 〈삶은 소설이다〉(1983)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주제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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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9년 제62회 칸영화제 공로상 <잡초>
2007년 제20회 유럽영화상 유럽영화아카데미 비평상 <마음>
2006년 제63회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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