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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수일

본명:Jeon Soo il

성별:남성

출생:1959년 (게자리)

직업:영화감독

최근작
2023년 4월 <라스트 필름>

전수일

부산을 근거지로 독립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감독. 1959년생으로 파리 영화학교와 파리 제7, 8대학 대학원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경성대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활발하게 독립영화를 만들고 있다.

전수일은 시간에 관한 3부작 <말에게 물어보렴> <내 안에 우는 바람> <길 위에서의 휴식>을 통해 시간의 흔적을 찾아가는 자전적이면서도 한 편의 시와도 같은 영화를 만들었다. 이 세 작품을 관통하는 주된 주제는 시간이다. 전수일은 영화를 통해 인간 내면의 시간을 시적 형상의 조각들로 표현하고 이 형상의 조각들이 의식과 무의식속에서 재구성되는 것을 시간의 흔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내 안에 우는 바람>은 제50회 칸 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바 있고 제1회 부산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운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35mm, 장편극영화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는 영화과 교수가 어렸을적 새에 대한 기억과 꿈속에서 나타나는 새의 이미지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을 묘사한 영화다. 56회 베니스 영화제의 '새로운 분야 New Territories'부문에 초청됐다. 또한 <허공에 멈추는 새>에서 전수일은 프랑스 영화를 사랑하지만 할리우드 영화에 물든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학강사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 영화 또한 2000년 스위스 프라이부르그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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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8년 제10회 도빌아시아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검은 땅의 소녀와>
2008년 제10회 도빌아시아영화제 비평가상 <검은 땅의 소녀와>
2008년 제9회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 관객상 <검은 땅의 소녀와>
2007년 제12회 부산 국제 영화제 아시아 영화진흥 기구상 <검은 땅의 소녀와>
1999년 제4회 부산 국제 영화제 아시아 영화진흥 기구상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1996년 제1회 부산 국제 영화제 운파상 <내 안에 우는 바람>
1971년 제35회 베니스 영화제 개인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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