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를 졸업하고 중국 심양에서 직장을 다니며 요녕대에서 공부했다. 그 후 중동 역사에 매력을 느껴 테헤란대에서 페르시아 고대역사를 수학했고, 지금은 박사 과정을 준비 중이다. 유서 깊은 페르시아 역사에 대해 한국 사회에 알리고자 하는 조그마한 꿈을 가지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