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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영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일본

직업:영화감독

최근작
2023년 3월 <[세트] 카메라를 끄고 씁니다 + 도쿄 조선대학교 이야기 - 전2권>

양영희

영화감독. ‘조선인 부락’이라 불리던 오사카 이카이노(현 이쿠노구)에서 태어난 재일코리안 2세. 도쿄의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오사카조선고급학교에서 국어(조선어) 교사로 근무했다. 그 후, 재일코리안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극단에서 제작 담당과 배우를 거쳐 지역방송 라디오 진행과 TV 보도 프로그램 리포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뉴욕 뉴스쿨대학 대학원 미디어연구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4년 한국 국적을 얻었다.
2005년 발표한 첫 다큐멘터리영화 <디어 평양>으로 베를린영화제 NETPAC상,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고, <굿바이, 평양>(2009)은 베를린영화제를 비롯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첫 극영화 <가족의 나라>(2012)는 베를린영화제 CICAE상, 요미우리문학상 희곡·시나리오상을 수상했고, 제85회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일본 작품으로 출품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세 번째 가족 다큐멘터리영화 <수프와 이데올로기>(2021)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 마이니치영화콩쿠르 다큐멘터리영화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 『카메라를 끄고 씁니다』 『가족의 나라』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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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6년 제5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폭스바겐상 <디어평양>
2006년 제22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월드다큐멘터리) <디어평양>

저자의 말

<도쿄 조선대학교 이야기> - 2023년 3월  더보기

2018년 일본에서 출간한 첫 소설 『조선대학교 이야기』는 나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가상의 요소를 더해 썼다. 연극을 사랑하는 대학생 주인공 박미영은 1964년생인 나 자신을 모델로 삼았고, 그녀가 청춘을 보낸 1980년대 도쿄의 모습을 그리움을 담아 충실히 재현했다. 조선대학교는 지금도 도쿄도 고다이라시에 존재한다. 한국 광주에 있는 동명의 대학교와 혼란이 없도록 한국어판의 제목을 『도쿄 조선대학교 이야기』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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