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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쿠(邱金海, Eric Khoo)에릭 쿠 감독은 1965년 싱가폴 출생으로 시드니의 시립예술학교에서 촬영을 전공했다. 다수의 단편과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였고, 장편데뷔작 <면로>(1995)로 싱가폴은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감독 대열에 합류했다. 이 영화는 자국 영화계에서는 물론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후쿠오카 영화제 등에서 주목받으면서 에릭 쿠 감독은 아시아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올 감독으로 평가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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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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