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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라 미츠히로(三原光尋)데뷔작 〈 Manatsu No Vitamin〉으로 오사카필름페스티벌 독립영화상을 수상한 미하라 미츠히로는 〈 Heroine! Naniwa Bombers〉, 〈 Dodge-a-Go-Go!〉, 〈 Ashita Wa Kitto〉 등 여러 편의 가족영화를 감독했다. 그의 수작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산마을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 〈마을 사진첩〉은 2005년 상하이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인기 TV시리즈 “휴대폰 형사 제니가타”의 에피소드를 통해 TV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 미하라 미츠히로는 언제나 따뜻한 이야기로 진한 감동의 여운을 남겨주는 감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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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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