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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차영한

출생:1938년 (사자자리)

최근작
2024년 4월 <문학작품의 심리적 메커니즘 분석>

차영한

· 경상남도통영출생/경상국립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현대문학 전공 논문합격-문학박사학위기 취득함).

· 1978년 10월, 월간 《시문학》 통권86호에 〈시골햇살〉Ⅰ·Ⅱ·Ⅲ 3편과 1979년 07월, 같은 문예지 통권96호에 〈어머님〉, 〈한려수도〉 2편 등 모두 시작품 5편이 추천 완료 등단하는 한편 《시문학》 통권484호에 공모하는 평론부문에 〈청마시의 심리적 메커니즘 분석-문제시 首·北斗星·前夜 중심으로〉 우수작품상 당선, 시와 문학평론 활동을 겸함.

· 단행본 시집은 《시골 햇살》, 《섬》, 《살 속에 박힌 가시들》, 《캐주얼 빗방울》, 《바람과 빛이 만나는 해변》, 《무인도에서 오는 편지》, 《새소리 받아 일기도 쓰고》, 《산은 생각 끝에 새를 날리고》, 《꽃은 지기위해 아름답다》, 《물음표에 걸려있는 해와 달》, 《거울 뉴런》, 《황천항해》, 《바다에 쓰는 시》, 《바다 리듬과 패턴》, 《제자리에는 나무가 있다》, 《랄랑그에 질문》, 《우주 메시지》, 《낯선 발자국 사냥하다》 등 18권 출간과 앤솔러지 시집 108권 이상.

· 비평집은 《초현실주의 시와 시론》, 《니힐리즘 너머 생명시의 미학》, 《상상력의 프랙탈 층위 담론》, 《문학작품의 심리적 메커니즘 분석》 등 4권 출간함.

·차영한 수상록(에세이) 《생명의 선율 그 그리운 날들》 출간함.

· 문학상수상: 제24회 시문학상 본상 수상/ 제2회 경남문학 작품집 우수상 수상/ 제13회 경남문학상 본상 수상/ 제15회 청마문학상 본상 수상/제6회 경남시문학상 본상 수상/ 제1회 통영지역문학상 수상/ 제3회 송천 통영예술인상 본상 수상/ 제54회 경상남도문화상(문학)/제17회 통영시문화상 수상/ 2022년 제8회 한국서정시문학상 공모에 시집 《우주 메시지》 당선 수상/ 제5회 경남PEN 문학상 당선 수상 등.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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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따스한 숨결로 쓴 타임캡슐> - 2022년 10월  더보기

한빛문학관에서는 기록 차원에서보다 기억도 지울 수 없는 문인 육필 모음 문집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통영 출신 문인은 물론 통영과 연고 있는 문인들이 참여한 의의는 70인의 결집을 보아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간 전국의 각종 문예지가 극히 몇 명씩 편애적으로 소개해 왔지만, 통영지역 문인 육필 모음 문집 단행본을 펴낸 사업은 한국문단사에 최초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우주시대 참여를 본격화하는데 우주에 보낼 타임캡슐(Time capsule)적 자료도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다가오는 미래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기록보다 인간의 손으로 직접 쓴 글씨(One′s own handwriting an autograph)라는 호기심에 관심은 고조될 수 있을 겁니다. 계속 발사되는 누리호에 기념비적인 자료 중에 통영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시와 수필 모음 문집이 선택될 경우, 일반 간행물이 아닌 아주 귀한 우리들의 숨결로 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바로 그 프랙탈 도형의 알고리즘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주에 걸맞게 인간은 최소 1미터 이하 또는 15센티까지 탄생될 경우, ET처럼 두뇌만 발달된 기형화가 예상됨에 따라 인간의 손이 퇴화된 우주인들은 통영지역에서 간행한 육필 모음집을 소중한 보물로 인정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주인들의 성격에서 지구에 살던 인간에 대한 멜랑콜리아적 DNA는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통영시의 지원에 대한 고마움과 그동안 참여한 문인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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