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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진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물고기자리)

직업:감독, 영화사 필름있수다 대표

기타: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데뷔작
1998년 <기막힌 사내들>

최근작
2022년 3월 <아는 여자 (1disc)>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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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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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유분방하게, 그 어떤 규칙도 도용하지 않고 쓴 엄청난 이야기.”
2.
이토록 다양하고 놀라운 영화제 이야기라니! 솔직히 좀 놀랐다. 읽다 보니 부러워지고 책을 덮을 쯤엔 부끄러워졌다. 영화를 만들고 태평스럽게 ‘누군가 봐 주겠지’ 하고 기다린 내가 축제를 찾아 영화를 발견하는 김은의 여정에 이토록 초라해질 줄은 몰랐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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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기의 시대! 스타 평론이 사라진 지금, 라제기의 글은 든든한 화력 지원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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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시장과 보낸 시간과 그와 나눈 대화 속에서 굳이 애써 찾지 않아도 그의 철학을 볼 수 있었고 삶을 대하는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유효기간 넉넉한 잠언이었다. 인천을 살리기 위해 발품 파는 시장. 자신의 정치적 미래보다 지금 자신을 믿고 기다리는 시민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는 시장. 이 책의 문장과 문장의 여백엔 우리가 몰랐던 그의 모습을 분명히 만나게 될 것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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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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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의 모든 것』은 지금 이 사회에서 꿈꿀 수 있는 로맨스 중 매우 특이한 위치에서 시작한다. 국회의원 둘이 사랑을 한다. 얼추 남자는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같고 여자는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이자 당 대표 비슷한 설정이다. 세상에. 대한민국에서 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 김수영과 오소영으로 대변되는 이 사회의 이분법적인 기호를 작가는 조금의 주춤거림도 없이 과감하게 뭉개 버린다. 방식은 ‘사랑’이다. 그렇기에 누구도 반론할 수 없다.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다. 이 발칙한 상상은 이응준이 작가로서의 근간을 떠나 그 이상의 몽상가이기에 가능하다. 그는 그저 그의 꿈을 그렸고, 독자는 어쩔 수 없이 그 꿈에 동조하게 된다. 그것은 작가 이응준의 구원이며 이상(理想)이다. 변명은 간단하다. 사랑한다는데 어쩔 것인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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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무료한 일이다. 고유한 기록에 형식이 뭐 그리 대단하겠는가… 꺼내 들춰볼 자 역시… 나 혼자인 걸… 추억을 기록하는 것 역시 그럴 거라 생각했다. 보다듬고 곱씹는 것이 사람마다 같을 수 없으니까… 기록되어지지 않은 많은 추억도 기억의 방법엔 논란이 있을 터이니… 책 『나의 고릿적 몽블랑 만년필』을 보며… 생각되어진 것… 해보고 싶다는… 따라 해보고 싶다는… 작가가 만난 사물들처럼 폼 나고 도도하진 못하더라도… 지나온 내 하루의 어느 것들에 대해 작가가 가르쳐준 대로의 추억을 듣는 방법, 기억을 쓰다듬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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