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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조광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영화감독, 제작자

기타: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최근작
2018년 9월 <카피레프트, 우주선을 쏘아 올리다>

SNS
http://twitter.com/kimjhogwangsoo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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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상대를 만났을 때의 눈동자의 반응, 그를 향해 설레는 마음, 뜨거운 몸짓 그리고 헤어진 후 남는 안타까움과 쓸쓸함까지. 이우인은 그걸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상대를 만났을 때의 눈동자의 반응, 그를 향해 설레는 마음, 뜨거운 몸짓 그리고 헤어진 후 남는 안타까움과 쓸쓸함까지. 이우인은 그걸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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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상대를 만났을 때의 눈동자의 반응, 그를 향해 설레는 마음, 뜨거운 몸짓 그리고 헤어진 후 남는 안타까움과 쓸쓸함까지. 이우인은 그걸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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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만났을 때의 눈동자의 반응, 그를 향해 설레는 마음, 뜨거운 몸짓 그리고 헤어진 후 남는 안타까움과 쓸쓸함까지. 이우인은 그걸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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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만났을 때의 눈동자의 반응, 그를 향해 설레는 마음, 뜨거운 몸짓 그리고 헤어진 후 남는 안타까움과 쓸쓸함까지. 이우인은 그걸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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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1974년,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닐 때였다. 같은 반 친구 집 문간방에 젊은 형제가 세를 들어 왔고 그중 동생에게서 나를 비롯한 동네 아이들 여럿이 과외를 받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 형제가 야반도주하듯 갑자기 동네를 떠났다. 과외 공부를 하던 나와 친구들은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난 형들에게 섭섭해했는데, 나중에 그들이 형제가 아니라 ‘호모들’이어서 동네 사람들이 내쫓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호모가 도대체 뭐기에 선량해 보이던 동네 사람들이 그들을 내쫓았는지 궁금해하던 내게 어른들은 ‘더러운 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짓던 표정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마치 구정물을 마신 것 같은 표정이었다. 40년이 훌쩍 지난 지금 한국 사회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성소수자를 혐오와 차별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친구로,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긴 한 걸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뭘까? 이 책은 그 이유를 법철학적으로 찾고 있는 책이다. 해답이 궁금한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다. 어제보다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성인이 아닌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LGBT(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성전환자’(Transgender)를 합쳐서 부르는 단어)는 금기의 대상이 되어왔다. 과연 그럴까? 이 책은 “다른 생각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주상복합 아파트 꼭대기 층에 사는 겐과 유이는 같은 아파트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M to F(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을 바꾼 트랜스젠더) 여성 시즈카와 특별한 이웃이 된다. 열세 살 어린이인 겐과 아이가 그녀와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은 흥미로우면서도 따뜻하다. 오랜만에 참 좋은 성장소설을 만났다. 게다가 책을 잡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단숨에 읽게 되는 재미있는 소설이다.
8.
  • 현시창 - 대한민국은 청춘을 위로할 자격이 없다  choice
  • 임지선 (지은이), 이부록 (그림) | 알마 | 2012년 10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54) | 세일즈포인트 : 1,08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800원 전자책 보기
책을 읽다가 몇 번을 닫고 다시 펼쳐야 했다.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꼭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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