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기타 동양고전
rss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조선통신사의 역할과 사명으로 뭉뚱그려졌던 통신사 일행을 한 명, 한 명 만나 본다. 그들의 눈빛, 콧날, 풍채 등은 역사적으로 전혀 중요하지 않았지만, 일본 관상가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기회였다.

2.

주인공은 “날 때부터 허약 체질인 데다 운동 부족으로 소화불량에” 시달렸다. 마치 “여왕벌처럼 먹을 것을 입안에 떠밀어주기 전에는” 밥을 먹어야 한다는 걸 잊고 살았기에 “이모를 부단히도 힘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