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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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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3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시가 아니었던 시, 등장인물이 아니었던 등장인물을 고민하며 새로운 시 쓰기를 시도하는 시인 임정민의 두 번째 시집. ‘오픈 소스’라는 개념어에서 착안한 ‘펜 소스’라는 신조어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동시에 그것이 직접 말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부여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윤슬처럼 반짝이는 언어로 시인만의 내밀하고 감각적인 세계를 가꾸어온 이소연 시인의 세번째 시집. “모서리가 많은 삶의 어두운 구석”을 찬찬히 살피며, 어둠을 깊이 응시한 이만이 발견할 수 있는 다채롭고 입체적인 사랑을 노래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관객들에게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로 힐링을 선사했던 영화 「우드잡」의 원작 소설이자,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과 『배를 엮다』로 나오키 상과 서점대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 미우라 시온의 작품이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왔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한국 서정시의 한 축을 담당해온 김용택 시인, 특유의 친근한 언어로 등단 이후 42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인이기도 하다. 고향과 사람들에 대한 시를 묶고, 마르지 않는 영감으로 써 내려간 신작시들을 모아 새로운 시집 『그때가 배고프지 않은 지금이었으면』을 펴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201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비평활동을 시작한 그의 첫 평론집이다. 인간과 텍스트에 관한 지극한 이해와 공감에서 비롯한 혜안, 눙치지 않는 단단한 논리로 하여금 ‘코어’가 있는 비평을 써온 이지은. 『소셜 클럽』은 그의 첫 책이지만 일가를 이루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견고한 개성으로 축조되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다소 황당무계할 수 있는 소설적 설정이 화자의 담담한 서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납득하게 만들고 독자들에게도 막연한 희망을 품게 하는 수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문단에 데뷔한 박하신의 첫 단편집이 출간되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2007년 첫선을 보인 이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대한민국 장르문학계에 강렬한 족적을 남긴 <달빛 조각사>가 출간 15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장정의 양장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9일 출고 

비행 승무원 출신인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조종사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소설은 현실보다 더 현실감 넘치는 묘사와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이 마치 주인공과 함께 실제 비행기에 탑승해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광장동 어느 골목길에 들어서면 <내일은 네일>이라는 간판을 단 작고 아담한 네일샵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의 하나뿐인 직원 앨리스는 매주 화요일마다 비밀 영업을 시작한다. 물론 그 화요일은 네일샵의 사장님이 쉬는 날이다. 앨리스는 화요일 손님의 어제, 즉 월요일 이야기를 자신에게 들려주면 무료로 손님이 원하는 스타일의 네일을 해주거나 아주 특별한 내일을 선물한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61호를 맞는 계간 『자음과모음』 여름호에서는 최근 문학과 사회에서 느끼는 감정, 감각, 정서를 공적인 것으로 사유하는 세태의 변화를 ‘정동-발화’라는 키워드로 담았다. 팬데믹 이후 공존과 미래를 전 지구적으로 사유하는 다채로운 이론들의 공통점은 인간중심주의와의 결별이다.

11.

1991년에 등단한 후 삼십 년 넘는 동안 소설집, 장편소설, 산문집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쉼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온 김도연 소설가가 이번에는 자신의 첫 번째 우화소설 『풍의 여행』(달아실 刊)을 펴냈다. 달아실한국소설 19번으로 나왔다.

12.

행보 자체가 살아 있는 역사로 기록되고 있는,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 《전지적 독자 시점》. 두 번째 양장본(4~6)에는 ‘에피소드 36: 이야기의 지평선’부터 ‘에피소드 70: 전할 수 없는 이야기’까지의 분량을 3권에 나누어 담았다. 전면 사철 제본, 중대형 판형, 최고급 용지, 시그니처 엣지 컬러 가공 등 한층 고급스러운 만듦새를 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13.

리스베스 여제는 악마들의 방문을 허락함으로써 아더월드를 일대 혼란에 빠뜨린다. 여제가 타라의 공개 구혼을 선언하자 마왕 아르칸즈와 블루 드래곤 솀 선생님이 청혼한다. 오랜 숙적인 악마와 드래곤들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는데….

14.

리스베스 여제가 황위를 물려주겠다고 선언하지만 타라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러던 중 마지스터가 나타나 악마의 사물들을 이용해 타라의 어머니를 살리자는 제안을 한다. 이에 악마의 사물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회의가 열리는데….

15.

『룬의 아이들 - 윈터러』에 이은 2부 『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 완결된 지 11년 만의 신작이다. 1부 ‘룬의 아이들’ 시리즈 3부에 해당하는 이번 작품은 실종된 오빠에 얽힌 비밀과 맞서 분투하는 공녀를 중심으로 ‘블러디드’라는 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6.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여성주의적 주제 의식을 담아 온 애트우드의 스타일이 빛나는 단편집으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옛날 옛적부터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에 빚지고” 있는 아홉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7.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쉰한 번째 시집으로 이서하의 『마음 연장』을 출간한다. 2016년 『한국경제』 신춘문예로 등단해 “몸이 기억하는 상처를 우주적 명랑함으로 치환한 낙천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이서하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18.

근대 시기에 신문이나 잡지 등의 매체에서 시행한 독자 참여 제도가 근대 문학 발전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동아일보』의 신춘문예를 중심으로, 신춘문예가 어떻게 발전해왔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독자 참여 제도가 문학의 대중화와 작가 발굴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

이유운의 첫 번째 시집 『유리유화』가 아침달 시집 서른아홉 번째로 출간되었다. 여러 산문집을 통해 사랑과 상실로 견고히 세운 텍스트를 온몸으로 통과해온 시인이 등단 5년 만에 선보이는 첫 시집이다.

20.

라임 앤 리즌 시리즈는, 혼란스러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일종의 색안경이자 문화적 충분조건으로 ‘장르Genre’를 설정하고, 이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시도를 담고자 한다.

21.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읽기의 쾌락에 더해, 바깥의 내가 느끼는 반감된 생생함에 한껏 숨을 불어넣는다. 투명해서 의심스러운 제목처럼 읽고 있던 소설의 장르가 느와르, 미스터리였으므로 나는 나의 현실이라는 일상물에서 벗어나 곧장 긴박한 두 장르 공간으로 초대된다.

22.

오노레 드 발자크가 남긴 방대한 <인간극> 시리즈 가운데 대표적인 풍속 소설이자 세태 소설로 손꼽히는 『골동품 진열실』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롤랑 바르트가 “인간의 모습을 한 소설, 다시 말해 소설의 결정판”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2008년 '문학수첩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임수현의 장편소설. 임수현은 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과 촘촘한 문장력으로 주목 받는 작가이다. 소설집 《서울을 떠나지 않는 까닭》을 통해 개인이 지닌 ‘내면’과 ‘외면’의 간극에 관해 깊은 사유를 보여 주었던 작가는, 《퇴역로봇》을 통해 그 외연을 넓혀 개인 대 개인, 개인 대 사회, 사회 대 사회의 관계 양상을 타진한다.

24.
  • 소호리 산192 - 숲으로 간 사람들, 사람에게로 온 숲 
  • 권비영 (지은이) | 새라의숲 | 2024년 5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10.0 (2) | 세일즈포인트 : 180

실화를 바탕으로 한 권비영 작가의 장편소설. 50년 전, 울산시 울주군 소호리의 이야기다. 한독산림사업의 첫 삽이 땅에 놓였을 때, 소호리는 그저 민둥산이었다. 사람들은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솜털 같은 아기나무들은 그들에게 꿈이었고, 미래였다.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계간 『문학인』은 창작과 연구와 고증과 비평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문예지로서의 품격을 지키고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묵직한 문제의식을 보여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