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자들이 사랑했던 베스트셀러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다정한 말, 단단한 말』의 후속권인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빛나는 말, 힘 나는 말』이 출간되었다. 어린이들의 내면과 관계를 한걸음 성장시켜 주는 고운 말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도현 시인이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는 다정한 할아버지로 돌아왔다. 안 시인이 외손녀 슬라와 또래 친구들에게 나무와 꽃 이름을 하나씩 알려 주고 싶어 집필한 《맨처음 식물공부》가 출간되었다.
보물창고에서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된 『우리들의 작은 땅』.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쉬이 잊히는 이러한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도와준다. 또 누구라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주인공 쿠키와 그 주변 친구들의 모험과 우정을 다룬 연작물로, 각 권별로 모험, 용기, 우정, 배려 등 인성 주제를 토대로 풀어냈다. 특히 글 밑에 펼쳐지는 고해상도 삽화 그림은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저학년 학생들의 감수성과 색감을 기르기에 충분하다.
〈방귀쟁이 며느리〉〈주먹이〉〈해와 달이 된 오누이〉〈청개구리〉〈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 우리 옛이야기 중에서 가장 재밌는 이야기만 선별해서 구성했다. 각각의 이야기를 한 권의 그림책처럼 네 장면으로 압축하여 흥미롭게 구성하고, 한 장면을 따라 쓰는 ‘명장면 따라 쓰기’란을 구성했다.
모니는 미술 수업을 좋아하는 아이다. 흥미로운 모양을 그리고 색깔을 칠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미술 시간에 선생님이 상상하는 기린을 그려 보라고 말했는데,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