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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승훈 작가의 두 번째 시집 [두근두근 영원히]는 어느덧 중년의 문턱에서 깨닫게 된 시인의 삶의 중심이 된 소중한 인연에 대한 서정적 애가愛歌이다. 쉽게 읽히는 짧은 시구마다 작가가 대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잘 드러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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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사랑 - 꽃잎처럼 섬세하고 바람처럼 넘나드는 서정 
  • 이옥비 (지은이) | 정기획 | 2024년 5월
  • 8,4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420원 (5% 적립)
  • 23.28 MB | TTS 미지원

시인은 여러 시와 수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꽃이 피고 지고 바람이 불고 눈이 오고 봄비가 내리는 평범한 일상을 아름답고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3.

한국시단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으로서 2024년 올해 등단 40주년을 맞이한 도종환의 열두번째 시집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이 창비시선 501번으로 출간되었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보듬는 “격렬한 희망”(박성우, 추천사)의 시로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 『사월 바다』(창비 2016) 이후 8년 만에 펴내는 뜻깊은 시집이다.

4.

시인이 되고 싶다는 꿈 하나만 가지고 무작정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던 작가가, 실로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야 시집 한 권을 선보인다. 수필이 청춘의 글은 아니라고 한 이도 있으니, 시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었을까?

5.

문학동네시인선 210번째 시집으로 권민경 시인의 『온갖 열망이 온갖 실수를』을 펴낸다. 아픈 몸을 살아내며 길어올린 치열하지만 명랑함을 잃지 않는 목소리를 담은 『베개는 얼마나 많은 꿈을 견뎌냈나요』, 꿈을 꾸지 않고 오히려 실현하기 위해 삶을 탐구하는 기록을 펼쳐 보인 『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 이후 펴내는 세번째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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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cm』, 『201-H』, 『사전』 등을 쓴 이광수 시인의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는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을 여행하며 보고 느낀 감상을 담고 있다. 기행문처럼 여러 풍경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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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을 넘긴 나이에도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화가로 2021년 제33회 이중섭미술상을 수상한 곽훈 화백의 평생의 시 작업의 축적을 모은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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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의 여섯번째 시집. 동시대 활동하는 시각 예술가들의 작품을 매개로 해서 시인이 시로 의미화한 작품으로, 시와 미술이라는 장르가 상호텍스트로 영향을 주고 받는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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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만진의 11번 째 시집으로, 이번 시집에 수록된 박만진의 시들은 시적 어법의 측면에서 ‘묘사의 어법’, ‘진술의 어법’ 등으로 유형화할 수 있고, 시적 소재 및 양식의 측면에서 ‘자연적 서정시’, ‘일상적 풍자 및 해학시’, ‘존재적 신앙시’, ‘존재적 성찰시’, ‘고향 명소의 여행시’, ‘유년 시절이나 가족의 회상시’ 등으로 유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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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혜경 시집. 작가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자연이 전해주는 흔적을 거두어 묶은 시집이다. 무엇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공복감으로 늘 허했던 감정의 결핍을 이제야 무엇인지 짐작하며 첫 발을 내딛는 심정으로 적은 수채화처럼 담백한 시상과 정서로 아우른 작품집이다.

19.

프랑스 시인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에서 20수를 선별하여 번역하고 짧은 시평을 달았다. 또한 그림 작가의 고양이 그림을 첨부해 시의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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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 time - 한잔의 여유 행복사다리 
  • 김상훈 (지은이) | 인정북스 | 2024년 5월
  • 4,000, 마일리지 200원 (5% 적립)
  • 621 KB | TTS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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