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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영화평론가이자 《씨네21》 편집장 송경원의 첫 비평집이다. 책에 실린 스물여덟 편은, 송경원이 15년 동안 써온 비평 중 그의 관점과 세계가 응축된 글들로 선별하여 엮은 것이다.

2.
3.

장르영화가 사용한 감정 몽타주의 편집기술을 보여주고 영화의 감정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시한다. 디지털 시네마가 주요 미디어로 자리 잡은 오늘날 감정을 표현하는 창작 도구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2024년 전주국제영화제가 편집한 차이밍량 감독의 ‘행자 연작’에 관한 인터뷰와 글 모음집. ‘행자 연작’은 붉은 승복을 입은 행자, 배우 이강생이 맨발로 세계의 도시를 느리게 걷는 10편의 영화 모음이다.

5.

감독이자 작가인 안태근 저자는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중 시대 정신과 진실성, 예술적 감각을 요하는 다큐멘터리 연출 작업은 작가에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전 세계를 누비고, 누구도 언급하지 않은 이야기를 꺼내고, 끝없이 추적하며 설득했던 연출 50년. 그 모든 이야기가 비로소 한 권의 책으로 엮어졌다.

6.

서구의 고전적인 시네필과 달리, 필름이 아닌 비디오로 영화매체의 본질을 모색했던 한국 비디오(테크) 시네필의 영화문화적 특수성에 대해 고찰한다. 더불어 1980년대 이래 홈비디오와 비디오테크가 이끈 비디오필리아와 1990년대 영화문화를 이끈 비평담론, 예술영화전용관, 국제영화제, 2000년대 초중반 시네마테크의 시네필리아를 포괄해서 조명한다.

7.

아름답고 꼿꼿한 양장본. 『배우 박해일』의 첫인상이다. 이 인상을 완성하는 건 그의 얼굴이다. 표지 속 박해일은 맑은 거울을 들여다보는 독자를 마주 보듯 거기에 있다. 책의 뒷면을 본다. 또 다른 박해일이 있다. 검은 터틀넥의 그는 흰 터틀넥의 앞편과는 사뭇 달라 보인다.

8.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얼굴 천재’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호흡한 작품으로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9.

무한긍정주의자이자 누구보다 인간적인 택시운전사 오택(이성민 역)이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금혁수(유연석 역)를 지방 장거리 손님으로 태우면서 벌어지는 로드 무비 형식의 스릴러 '운수 오진 날' 무삭제 대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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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긍정주의자이자 누구보다 인간적인 택시운전사 오택(이성민 역)이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금혁수(유연석 역)를 지방 장거리 손님으로 태우면서 벌어지는 로드 무비 형식의 스릴러 '운수 오진 날' 무삭제 대본집이다.

11.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범접 불가한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 이제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오컬트 3부작 : 장재현 각본집 세트』로 더욱 깊고 내밀하게 만난다.

12.

콘텐츠 산업의 권역 밖에서 작가 본인이 은밀히 행하는 영화도둑질 이야기부터, 자발적으로 수백 개의 자막을 만드는 자막 제작자, 영화도둑계의 전설적인 인물과의 인터뷰까지, 동시대 영화광들의 삶이 들어 있다.

13.

한국의 극장사이자 인천의 극장사이며, 최초의 극장 인천 애관극장에 관한 기록이다. 지역사를 연구하는 학자, 연구가와 극장의 역사에서부터 그 극장을 운영하고, 근무했던 직원 그리고 관객들에 이르기까지 그 내용은 1부에 스케치 형식으로 그려져 있고, 4부에는 극장별로 아주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14.

2002년 제5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감독상과 신인여우상(문소리)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 ‘오아시스’가 영화 개봉 22년 만에 각본집으로 출간됐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4일 출고 

영화평론가 양진호가 다양한 지면에 발표한 영화평론 17편을 묶어 펴낸 영화평론집이다. 2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는 현장비평가로서 영화를 충실하게 읽어낸 비평들이 담겨 있으며, 2부에는 저자가 특별히 더 관심을 기울이는 스릴러나 판타지 등의 장르영화에 대한 비평들이 수록되어 있다.

16.

스튜디오 지브리의 전 작품을 소개하고 리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흥미진진한 뒷이야기와 제작스토리들을 가득 담았다.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부터 최신 걸작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까지 스튜디오 지브리의 모든 장편 영화 25편이 포함된 책이다.

17.

칸영화제에서 두 개의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감독 다르덴 형제의 인터뷰집 『다르덴 형제』가 출간되었다. 『다르덴 형제』는 벨기에의 산업도시 세랭에서 다큐멘터리를 찍던 이들이 극영화로 넘어와 거장의 자리에 이르기까지의 여정,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창작자로서 영화를 찍을 때 늘 품고 있는 철학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18.

영화와 시는 달라 보이지만 분명 동일한 뿌리에서 탄생했다. 시집 <시처럼 영화처럼>은 우리가 취미, 혹은 여가생활로 즐기던 영화의 뿌리를 탐색하여 다시 시로 재탄생 시켜낸 작품이다. 영화의 도드라지는 시각적 이미지를 텍스트로 묘사하는 데에는 시만 한 것이 없다.

19.

4.3이 일어난 지 70여 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제주4.3도민연대에서 준비한 재심 재판을 통해 이분들의 무죄가 인정되었다. 2024년 4월, 76년의 세월을 담은 경청과 목도의 다큐를 만난다.

20.

변화한 환경에서도 작가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대한민국의 최근 드라마를 다룬다. 둘째, 대한민국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다룬다. 셋째, 드라마 쓰기에 관한 모든 정보를 모아 공모전에 당선되는 드라마, 드라마로 제작되는 스토리의 비법을 알려 준다.

21.

배우 전도연 원톱 주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 변성현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 <길복순> 각본집이 출간된다. <길복순>은 성공률 100%인 전설적인 킬러이자 10대 딸을 키우는 싱글맘 ‘길복순’이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지난 2023년 3월 공개 직후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시간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22.

1995년 창간해, 2003년 99호로 아쉽게 폐간할 때까지,한국영화 르네상스 시대를 이끈 영화 월간지 KINO 필진이 다시 모여 만든 KINO Cinephile 단행본을 만들었다. 봉준호, 박찬욱, 류승완 등 거장들의 인터뷰와 내 이름이 함께 실리는 전설의 영화 필독서이다.

23.

훌륭한 스토리를 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좋은 전범을 찾아 장점을 분석하고, 그것을 자신의 작품에 적절히 녹여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뚜렷한 개성으로 ‘믿고 보는’ 영화 스튜디오로 자리 잡은 브랜드들의 ‘성공 레시피’를 파헤치는 ‘스토리텔링 비법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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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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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자유, 권력, 납북, 탈출 그리고 지독한 사랑! 영화배우 최은희의 믿을 수 없는 실화와 독특하게 변주된 ‘불가사리’ 설화가 교차하는 매력적인 그래픽노블이다.